요즘 관심가는 두 남자.. 요즘 찍어둔.. 보기만 해도 이쁜 것들.. 마왕의 주지훈,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 인성아~ 미안하다~~!! 요즘 얼굴 보기 힘들어서리.. 잠들 시간 놓치고 별짓을 다하고 있구만.. 관심사.. 2007.05.10
고맙습니다..!!?? 아.. 또 드라마 하나에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아들넘 엄마더러 드라마 중독자라 합니다.. 엉..맞어 엄마 드라마 중독자..그러니 건들지마.. 요새는 수요일 목요일 밤 열시만 제게 의미가 있습니다.. 다른날은 그날을 기다리기 위해 있는 날 같습니다.. 이날은 우리 가족 모두가 문도 함부로 못 여닫고 .. 관심사.. 2007.04.18
영화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 내용이나 장르 불문 오직 그 인물이 나온다는 것 하나로 작품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중의 하나.. 얼마전 광주엘 갔다가 작은 오빠의 사진들을 보며 내가 조인성에 열광하는 이유를 눈치챘다.. 짧은 머리를 한 조인성은 짧은 머리를 한 작은오빠를 닮았다.. 약간의 건달끼도.. 구렛나루 수염자국.. 관심사.. 2006.04.01
굿바이 솔로.. 삶 그까짓 거,지겨워라!! 하던 맘을 일순 접게 만드는.. 한번 살아볼 만한 세상이라는 느낌을 잠시라도 가지게 해 주는.. 부자가 나오지 않아도, 능력있는 주인공이 나오지 않아도 불안하지 않은.. 밀착된 등장 인물들의 인연이, 관계가, 너무 아름다워 눈물나는.. 요새 몰입하고 있는 드라마.. 굿바이 솔.. 관심사.. 2006.03.29
닭장 90%완성..^^ 앵글과 그물망 58000원 닭 숫1암5 48000원 사료 8000원 총 114000원.. 우리 닭들 본전치기 할라믄 혹사 당하겠습니다..ㅋㅋ 선배님 뿌듯해서 죽을라고 합니다.. 이제 방앗간 하는 우리 직원이 쌀 겨 가지고 와서 바닥에 뿌려주고 잠자는 곳 지붕 한겹 더 만들고 알 낳을수 있게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주면 .. 관심사.. 2006.03.08
우리집 서재 붙박이장.. 아무 장식 없이 단순 명료할 것을 요구했던 붙박이장.. 제가 바라던 대로 깔끔하게 나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학생이었고 가난한 집 딸이어서 자취살림 하듯 결혼 생활을 시작했었는데 그 때 가난한 큰오빠가 장롱이라도 사라고 일금 백만원을 주었습니다.. 그래 칠십만원짜리 장을 오십오만원엔가 .. 관심사.. 2006.02.16
불멸의 "다모" 윤: 안에 있느냐...? 몸은 좀 어떠냐...? 채옥 : 거동할만 합니다... 윤 : 내가...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아가씨에게 들은... 그대로다.... 채옥 : 나으리... 윤 : 어찌 나를 붙들지 않느냐.... 채옥 : 그리 말씀 마십시오... 나으리께서는 제게 피붙이 같은 분이십니다... 윤 : 넌 항상 그렇게 말해야 한다고... .. 관심사.. 2005.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