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이뿌다..^^ 산이 이 사진들을 보더니 심각하게 묻습니다.. "엄마!! 조인성 몇살이야? 엄마보다 나이 많아??" --참고로 산은 조인성을 젤로 싫어합니다.. 사진 보더니 먼저 아이고 아이고를 한 세번쯤 연거퍼 하더군요..ㅋㅋ-- 엄마가 열한살 더 많다 했더니.. "아이고..열한살 차이면 뭐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겠네..꿈.. 관심사.. 2005.06.01
디카 생긴 기념.. 첫 사진..^^ 살림살이 조차 늘리지 않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버리고 살기로.. 필요 없는 물건을 허욕으로 채우지 않기로.. 게다가 기계치 입니다.. 문명의 발전 속도 따라가기가 벅찹니다.. 그래도 하나 가지고 싶은 것이 디지털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드뎌 디지털 카메라가 생겼습니다.. 첫 작품은 제 글.. 관심사.. 2005.05.31
맘에 드는 글씨들.. 별로 쓰고 싶은 것도 말하고 싶은 것도 없는 날들의 연속.. 그러다가 오랫만에 찾아 들어간 선배의 홈피에서 발견한 맘에 드는 글씨들.... 아.. 언제나 붓을 잡을 날이 올것인가.. 관심사.. 2005.03.05
내가 좋아하는 꽃..물매화.. 한번 꽃을 보겠다고 부산하게 준비했던 올 봄.. 물을 좋아하는 물매화꽃을 며칠씩 무더위에 햇볕에 노출시켜둔 여름.. 끝내 그 꽃을 보지 못하고 깊은 심이라도 살아 내년에 다시 싹 틔우라고 빌며 밭에 묻다..가을.. 여리나 꼿꼿이 대를 올려 피어나는 새하얀 물매화꽃.. 그 굽히지 않는 꼿꼿함이.. 그 .. 관심사.. 2004.10.29
무욕속.. 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원래 프로필 사진 바꿀라믄 이 방법 밖에 없는지.. 암튼 나는 아날로그형임.. 설마 조인성 사진처럼 공격 당하진 않겠지..-.-:; 관심사.. 2004.10.04
내가 가지고 있는 글씨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내 소장품들..^^ 카메라 다루는 실력이 글씨들의 멋을 빼앗음.. 저 빛을 어찌 할수 없음.. 담에 잘 찍어서 수정하겠음.. 첫번째: 문야 서병선선생 글씨, 서산 대사 시.. 나의 첫번째 스승.. 눈쌓인 들길을 걸어갈적에도 어지럽게 걷지 마라.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자욱이 다음 사람.. 관심사.. 2004.10.04